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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29

자연드림 키토 간식 추천(키토제닉 카스테라, 브라우니) 키토제닉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건강한 식재료를 먹어야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찾다 보니 '자연드림'이라는 마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일반 마트와 다르게 물품에 따라서 일반가와 조합원 가격이 다릅니다. 처음엔 조합원으로 가입할 필요까지 있을까 하고 가입하지 않고 구매해 먹어봤는데 야채도 신선하고 우유도 맛있고 두 사람이 먹기에 양도 적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연드림은 가입비를 가입 출자금으로 부르는데 가입비는 5만 원이고, 매장 이용 시 5천원~2만 원은 500원 2만원 이상은 1000원의 이용료가 붙습니다. 이 돈은 차곡차곡 모이게 되고 나중에 탈퇴하면 6개월 뒤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 .. 2020. 8. 21.
티파니 커플링 4년 된 후기(아틀라스 피어스드 링)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박스만 보면 설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6년, 저는 티파니에 꽂혀있었습니다. 티파니 목걸이로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제가 답프로포즈로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원래 저희 둘의 계획은 커플링 없이 바로 결혼반지를 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갖고 싶어서 그 계획을 뒤엎었습니다. 그때 당시 면세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한 짝에 163만 원이고 한 쌍을 사면 326만 원입니다. 티파니앤코의 경우 면세점과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2016년 여름 이후 매일매일 꼈고 2017년 10월, 결혼반지를 사고 난 후에도 남편은 불가리 뉴비비가 아깝다고 평소엔 티파니 커플링을 꼈고 저는 티파니 커플링을 사이즈를 크게 산 편이라 살이 찌거나 몸이 너무 부은 날에는 불가리 뉴비비가 잘 들어가.. 2020. 8. 18.
다이어트 간식 추천(흑임자 스리슬떡, 곤약쫀드기) 2018년에 남편과 같이 먹었더니 저만.. 진짜 저만 살이 찌는 겁니다. 같이 사는 사람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입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행복인 저는 늘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옷을 사는 것도 좋아해서 살이 찌니 옷을 새로 다 사느니 제 몸을 빼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틈만 나면 맛있지만 살이 잘 찌지 않는 간식을 찾다 보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다이어트 간식이 광고로 자주 뜨는 겁니다. 몇 개 사본 것 중에 4번 정도 구매하고 앞으로도 구매할 생각이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원래 제 입맛은 곤약도 좋아하고 떡도 좋아하고 쫀드기도 좋아합니다. 둘 다 저탄수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키토제닉 음식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먼저 스리슬떡에서 구매한 흑임자 찹쌀떡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인스타에.. 2020. 8. 17.
루이비통 생통주 후기(모노그램 레드) 제가 오늘 소개드릴 가방은 루이비통의 생통주라는 가방입니다. 루이비통 생통주 모노그램은 총 4가지 색깔이 나옵니다. 가죽 부분 색깔이 다릅니다. 신상일 때 샀는데 지금 가격은 212만 원입니다. 다미에 아주르 캔버스(하얀 다미에)로 노란색, 분홍색 2가지 색깔, 213만 원 생통주 모노그램은 분홍색, 검은색, 빨간색, 베이지색 4가지 색깔, 212만 원 생통주 모노그램 앙프렝뜨 체리베리(와인), 검정, 베이지, 스칼렛 총 4가지입니다. 256만 원 최근에 루이비통 매장에 갈 일이 있어서 이 가방에 대해 물어봤더니 요즘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엔 앙프렝뜨만 나온다고 합니다. 앙프렝뜨는 전부 가죽으로 되어있고 모노그램 무늬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전부 가죽이다 보니 캔버스 재질이 섞여있.. 2020. 8. 13.
시원한 여름 니트 추천(보세 여름 니트) 한창 더워야 하는 여름이 이번 해는 긴긴 장마로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너~무 더웠기에 이번해도 덥겠구나 했는데 더위는커녕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인 나날입니다. 늘 더웠기에 저는 5-6월부터 여름 니트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여름 니트 쇼핑은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찾다 찾다 지치신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제 몸은 키는 161, 몸무게는 52-53kg으로 겉으로 보는 분들은 몸에 비해 얼굴 살이 없어서 마른 줄 착각하십니다. 팔뚝, 허벅지가 몸에 비해 두꺼워서 늘 원피스, 치마를 주로 입습니다. 여름이 돼서 정말 시원하게 나시를 맘껏 입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결혼식을 위해 47kg까지 플라잉 요가 매일 하며 뺐던 그때도 나시를 입은 적.. 2020. 8. 9.
루이비통 스피디 다미에 35, 7년 된 후기 저는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루이비통 가방이 예뻐 보였습니다. 2014년에 취업 선물을 뭘 드릴까 하다가 3초백이라고 유명했던 루이비통 스피디를 부모님께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지금은 146만 원이네요. 그때 얼마였는지.... 죄송합니다. 루이비통 스피디 35 다미에 가격은.... 아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 납니다. 100만 원 초반이었습니다. 105만 원 정도..? 그리고 사이즈별로 5씩 커질 때마다 5만 원이 차이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25가 141만 원, 30이 143만 원, 35가 146만 원이네요. 저 가방은 제 가방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부모님과 함께 살 때 제가 주로 들고 다녀서 자세하게 후기를 쓸 수 있겠다 싶어..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