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3 티파니앤코 티 와이어 링(티파니 티 링-반지) 저는 반지를 참 좋아합니다. 손바닥이 크고 손이 투박하게 생겨서 반지를 끼면 손이 여성스러워지는 듯한 그런 느낌에 좋아합니다. ㅎㅎ 티파니에서 제일 좋아하는 T로고 반지를 자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T 시리즈로 새로운 디자인이 나왔던데 그 반지도 인기가 많습니다. 제가 산 디자인은 중간 부분이 연결이 되지 않아서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구멍이 있는 디자인은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하지만 불가리 뉴비비같은 디자인은 매장에서 사이즈를 조정이 가능합니다. 티파니도 구멍이 없는 반지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컬러는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가지가 나오고 저 T부분이 다이아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아! 원석과 다이아 반반이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로즈골드와 골드는 두 색을 같이 비교.. 2020. 9. 30. 티파니앤코 T 스마일 이어링 후기 제가 생각하기에 티파니앤코에서 제일 예쁜 디자인은 T로고를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 T로고가 예뻐서 샀는데 지금도 티파니앤코 T 스마일 귀걸이는 자주 착용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가격은 111만 원입니다. 예전엔 80만원 대 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꽤 많이 올랐습니다. 다이아 있는 디자인은 267만 원입니다. 옐로 골드, 핑크 골드(로즈골드) 두 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다이아가 있는 디자인은 화이트 골드까지 있습니다. 예전엔 그냥 골드만 나왔는데 요즘엔 피부 색깔과 잘 어울리는 핑크 골드가 나와서 좋습니다. 핑크 골드라 변색이 있을 줄 알았는데 데일리 귀걸이로 끼고 샤워할 때도 끼고 운동할 때도 꼈는데 멀쩡합니다.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인데 열심히 착용한 것 치고 흠집이 잘 보이지 않죠? 기스가 .. 2020. 9. 16. 티파니 커플링 4년 된 후기(아틀라스 피어스드 링)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박스만 보면 설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6년, 저는 티파니에 꽂혀있었습니다. 티파니 목걸이로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제가 답프로포즈로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원래 저희 둘의 계획은 커플링 없이 바로 결혼반지를 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갖고 싶어서 그 계획을 뒤엎었습니다. 그때 당시 면세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한 짝에 163만 원이고 한 쌍을 사면 326만 원입니다. 티파니앤코의 경우 면세점과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2016년 여름 이후 매일매일 꼈고 2017년 10월, 결혼반지를 사고 난 후에도 남편은 불가리 뉴비비가 아깝다고 평소엔 티파니 커플링을 꼈고 저는 티파니 커플링을 사이즈를 크게 산 편이라 살이 찌거나 몸이 너무 부은 날에는 불가리 뉴비비가 잘 들어가..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