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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백4

루이비통 미니백 록키 BB 에삐 2년 된 후기 루이비통 록키 BB 에삐입니다. 록키 BB는 단종된 원핸들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원핸들도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왜 단종시켰는지 의문입니다.ㅎㅎ 원핸들에서 자물쇠 크기가 커지고 가방의 크기가 작아진 것이 록키 BB입니다. 알마 BB처럼 BB란 루이비통에서 작은 가방을 뜻하던데 알마는 사이즈가 다양한데 록키는 딱 한 사이즈뿐입니다. 저 자물쇠의 크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별로다 이상하다 하는 분들도 있고 저 같은 경우 번쩍이는 저 자물쇠가 마음에 듭니다. 새 비닐을 뜯지 못하는 병에 걸려 아직까지 비닐을 뜯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자석으로 잠금장치가 되어있고 미니백이라 그런지 바닥에 징이 없습니다. 록키 BB 모노그램 버전이 있는데 모노그램+블랙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그때 당시 네오노에와 같은 색깔 .. 2020. 10. 14.
루이비통 쁘띠 삭 플라(크기, 가격) 구입 후기 요즘 핫한 루이비통 쁘띠 삭 플라입니다. 삭 플라는 직사각형 모양의 각이 잡힌 가방입니다. 미니백인데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제가 가진 미니백 중에 제일 작습니다. 매장에 가도 실물을 보기도 힘들고 어쩌다가 루이비통 홈페이지에 풀리면 또 품절이고 주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주문량이 밀려서 예약 주문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치 2017년의 네오노에 같습니다. 나중에 예약 주문이 가능할 때 실물을 보지 못하고 예약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비슷하지만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점원분이 말씀하시길 남자 점원분들도 휴대폰을 딱 넣고 다니기 위해 주문을 꽤 하셨다고 했습니다. 아! 가격은 162만 원입니다. 에삐 재질도 나오는데 에삐는 192만 원입니다. 저도 한달하고 9일 정도 기다렸습니다. .. 2020. 10. 1.
구찌 버킷백(오피디아 미니 GG 버킷백) 후기 2017년에 루이비통에서 네오노에가 나올 때쯤 버킷백 형태가 유행했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니 구찌에서도 버킷백이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 겁니다. 가방 사이즈는 2개입니다. 스몰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있는데 스몰 사이즈는 네오노에보다는 조금 작고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미니 사이즈는 손잡이는 없고 크로스로만 멜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물건을 구경하거나 살 때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가는데 구찌 매장 직원분 중에 정말 친절하신 분이 있어서 주로 그분께 구매를 합니다. 그분이 맨 처음에 오피디아 버킷백을 추천했는데 그 당시에 오피디아 버킷백을 사고 싶어도 실물을 보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 마침 딱 미니 버킷 백과 스몰 사이즈가 있어서 비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홀스빗이라는.. 2020. 9. 20.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후기(3년 6개월) 2017년 1월, 190만 원을 주고 알마BB 에삐를 샀습니다! 그때 인디고 블루와 고민하다가 와인색, 붉은색에 꽂혀있을 때라 푸시아 핑크를 사서 주구장창 잘 들고 다녔습니다. 저 가방이 저의 첫 루이비통 가방이었습니다. 처음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인데, 3년 6개월 중 거의 8-9개월은 매일매일 들고 다녔고 그 이후는 옷과 어울릴 때마다 한 번씩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 틈새 부분에 먼지가 끼어있는 것 빼고는 거의 새 가방 같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데 남편이 옆에서 진짜 새 가방 같다!라고 했습니다! 푸시아 핑크는 사진을 찍으면 필터에 따라 저렇게 거의 빨갛게 나오기도 합니다. 크로스로 매도 편하고, 각이 잡혀있어서 저렇게 지퍼를 열어놓아도 물건이 쏟아지거나 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손목에 걸면 저..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