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9

불가리 귀걸이 불가리 불가리(수길라이트, 말라카이트) 불가리 브랜드의 컬렉션 중 하나인 불가리 불가리입니다. 처음엔 불가리 불가리 하길래 오타인 줄 알았는데 진짜 컬렉션 이름이 '불가리 불가리'입니다. 테두리에 불가리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안에 원석 또는 다이아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 컬렉션은 연예인 강민경이 플립링을 끼고 나와서 더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원래도 인기가 있었는데 인스타였나.. SNS에서 플립링을 찍어서 올려서 한때는 플립링을 구매하려고 해도 실물도 못 봤으며 주문하면 1-3개월 걸릴 정도였습니다. 저도 플립링이 궁금해서 껴보았는데 안 어울리더라고요.. 손바닥이 넓고 손가락이 짧은 편인데 귀걸이보다 큰 크기의 불가리 불가리 동그라미 장식이...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플립링의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명했던 색깔은 자개(마더오브 .. 2020. 11. 1.
키토제닉 음식 만들기(키토 면요리, 간단 키토 요리) 요즘 저는 배달음식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덕분에 배달요리 추천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제가 얻은 건 살과 식욕뿐이네요. ㅎㅎㅎ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보고 반성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요 며칠 해 먹었던 키토 요리를 올립니다. 작년 11월부터 제대로 된 키토 제닉 생활을 시작했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처음에 키토제닉을 시작할 때는 코스트코에서 많이 샀습니다. 초반에 시작할 때는 없는 게 많아서 재료비가 많이 드는데 한번 구매해놓고 나면 돈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키토제닉을 하면 생소해서 고기, 치즈, 버터 등등 돈이 많이 들겠구나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돈이 얼마 안 듭니다. 첫 번째 요리는 코스트코에서 산 소고기 패티를 이용한 요리인데.. 요리라고 하기도 뭐합니다. 너무 간단하거든요. 빵 없이 먹.. 2020. 10. 28.
울산 삼산 키토 외식 계란 김밥 분식의 명가 저번 주 금요일 머리를 하고울산에 넘어왔더니 거의 8시 20-30분이었습니다.남편이 울산에 키토 김밥이 있다며2군데 중에 선택하라고 해서사시스세소와 가까운분식의 명가를 갔다 왔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고영업시간은 11시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배달의 민족에서 배달도 되나 봅니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습니다.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차가 다 있어서주변에 주차를 하고 오는 게 맘 편할 것 같습니다. 위치는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근처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키토제닉 전문 음식점은 아닙니다.지단 김밥이 키토 김밥이네요.그래도 울산에 밥 없는 김밥 찾기가 힘들었는데이렇게 오게 된 게 기뻤습니다. 저희는 크레미 김밥과 무말랭이 김밥을 시켰습니다.남편은 키토를 하지 않아서비빔 납작 만두를 지켜려다 품절돼서 안된다고.. 2020. 10. 21.
불가리 디바스드림 목걸이 마더오브펄(자개) 후기 몇 년 전에 구매했는데 요즘 들어 인터넷에서 후기가 많이 보이는 불가리 디바스드림 목걸이입니다. 최근 들어 인기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하고 난 이후 정말 편하게 자주 착용하는 목걸이입니다. 디바스드림은 고대 로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고 부채꼴 모양이 특징입니다. 현재 가격은 252만 원입니다. 가격이 무섭게 올랐네요.ㅎㅎ;;; 저 부채꼴 모양은 마더 오브 펄(자개)인데 라피스라줄리(파란색), 다이아몬드.. 등등 여러 가지 재질로 된 것이 많습니다. 저는 라피스라줄리(파란색)를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무난하고 여기저기 잘 착용할 수 있는 마더 오브 펄(자개)을 샀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한때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고문영이 디바스드림 다이아 귀걸이를 하고 나왔는데 어.. 2020. 10. 21.
센텀 미용실 추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1호점 코로나로 거의 대부분 직장, 집만 왔다 갔다 하며 생활하다 보니.. 어느새 머리가 감당 못할 정도로 부스스했습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내려온 김에 어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부산에 아예 내려와서 살게 된 때부터 미용실 유목생활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가보면 실망하는 일이 참 많았고 마음에 들면 가격이 너~~ 무 비쌌습니다. 부산에서는 유명한 한 미용실 해운대점을 갔습니다. 유명한 곳이니 가면 괜찮겠지 하고 갔습니다. 그때가 오후 7시쯤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커트를 하러 갔는데 끝나고 나온 시간은 9시에 나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려서 그 일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힘들고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일하는 분들이 드라이를 하러 오는 시간과 겹쳐서 그분들을 먼저 해주고 제가 서비..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