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벨트-SADDLE 벨트 블랙 자카드 후기

 

디올 새들 벨트입니다.

디올 새들 벨트 블랙 자카드는

나일론 100%입니다.

디올 새들 벨트는

가죽과 나일론 2가지가 나옵니다.

너비는 2cm입니다.

이 벨트는 수지 벨트로 유명합니다.

 

전에 올렸던 루이비통 LV 이니셜 벨트는

원피스에 하려고 구매했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여름에 끼려고 하니

축 쳐져서 원피스에 

착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얇은 원피스에 할 벨트를 찾다 보니

디올 벨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디올 새들 벨트는

가죽인 소재가 있고

나일론 소재의 벨트가 있습니다.

가죽은 60~95까지 5 단위로 나오고

제가 구매한 나일론은

홈페이지에 70~95까지 선택하는 곳이

입고 시 알림 받기로 되어있길래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점원분께 여쭤보니

나일론 재질은 S, M, L 이렇게

세 가지 사이즈로 나옵니다.

저는 S사이즈를 샀습니다.

 

가죽 벨트는 더 작게 하고 싶으면

구멍을 더 뚫어야 하는데

제가 구멍을 더 뚫지 않고

원본 그대로 쓰고 싶어서 

나일론을 샀습니다.

 

장식 부분은 골드인데

빈티지 골드로 무광입니다.

루이비통 벨트와 비교해보자면

LV 이니셜 벨트는

반짝이는 도금입니다.

 

벨트를 하고 난 뒤 남는 부분을

고정시키는 곳은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구매할 때 유의사항으로 들었는데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두 번째 사진처럼

반드시! 금속 장식 쪽으로 쭉 밀어서

보관하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사실 빡빡해서 쉽게 빠지진 않는데

쓰다 보면 늘어나서 빠지면..

저 부분만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

 

양면에 음각으로 

CHRISCHAN DIOR 이렇게 새겨져 있습니다.

나일론 벨트 가격은 60만 원

똑같은 장식의 가죽 벨트는 75만 원

블랙 무광 장식의 벨트는 86만 원입니다.

 

골드 장식 D 쪽에 끼우고

반대로 끼우면

고정시켜집니다.

그다음 가죽 부분에 넣으면 됩니다.

 

점원분한테 듣길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벨트 끝부분에 있는

가죽 모서리가 접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착용하다 보니 벨트 끝쪽에

각진 모서리 쪽이 살짝 접히더라고요.

 

벨트 앞쪽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고

S사이즈 전체 길이는 80cm입니다.

구매를 할 때

겨울 원피스나 코트에 하려면

M사이즈를 하라고 했는데

저는 여름 원피스에 할 벨트가 필요해서

M으로 하니까

남은 부분이 길더라고요.

그래서 S를 구매했습니다.

코트에도 할 생각이면

한 사이즈 크게 사도

사이즈를 스스로 늘였다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저 위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나일론에 자카드 재질이라

자주 하다 보면 보풀이 생길 것처럼..

실이 조금 삐져나온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옷에 해도

딱 몸에 붙으면서

무겁지 않습니다.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데

한번 고정시켜놓으면

스스로 풀리진 않습니다.

힘 있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코트에 하면

길이가 남긴 합니다.

코트치곤 얇은 정도라

이것보다 더 두꺼운 코트는

길이가 더 남지 않을 것입니다.

 

8월에 올렸던 SJSJ 니트 원피스에

입은 사진을 더 보여드립니다.

저 원피스도 가을용인데

니트가 아주 얇지 않지만

루이비통 LV 벨트는

사이즈에 맞게 착용하기 힘듭니다.

흘러내립니다.

두꺼운 니트에는 루이비통 벨트도 가능합니다.

 

나일론 재질이지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고급스럽고

빈티지 골드라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피스용 벨트로 추천합니다!

디올 홈페이지도 가격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루이비통 벨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2020/08/24 - [쇼핑 후기] - 루이비통 벨트(LV 이니셜 꾸뛰르 벨트) 후기

루이비통 벨트(LV 이니셜 꾸뛰르 벨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