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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스위트 팬던트(반클 커넬리언) 반클리프 앤 아펠이 브랜드명인 줄 알았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반클리프 아펠이 브랜드 이름이네요.ㅎㅎ 저는 구매하기 전에 많이 찾아보는 편이고 정말 마음에 들면 고민하다가 사긴 하는데 사고 난 뒤에는 거의 후회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옷은 사고 난 뒤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 중에 사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물건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스위트 목걸이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브랜드 이름은 모르지만 저 네잎클로버 무늬의 액세서리 모양은 알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다른 글을 쓰려고 했는데 오늘 바로 다급하게 반클리프아펠 글을 썼습니다. 왜냐하면...반클리프아펠 인상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등 8월에 인상을 하길래 아, 반클.. 2020. 9. 22.
경제 독립 첫 단추 연금저축펀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서평) 요즈음 지상파 TV와 Youtube에 장안의 화제를 낳고 있는 존리 대표님! 푸근한 인상의 중년 아저씨인 줄만 알았는데 보이는 것이 다가아닙니다. 집사부일체, 유퀴즈 등에서 게스트로도 나오시기도 했죠. 사실 전 그 이전부터 이분의 뒷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유튜브를 통해서 말이죠 그때 제가 받은 충격적인 키워드는 바로 금융 문맹! 여러분은 얼마나 금융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집필하신 책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목차부터 보실까요? 생각보다 목차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얇습니다. ^^; 전반부는 현재 우리 국민들의 경제 수준을 꼬집습니다. '금융 문맹'은 핵심 키워드입니다. 경제 대국인 미국과 선진국과 금융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다른 것인.. 2020. 9. 20.
구찌 버킷백(오피디아 미니 GG 버킷백) 후기 2017년에 루이비통에서 네오노에가 나올 때쯤 버킷백 형태가 유행했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니 구찌에서도 버킷백이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 겁니다. 가방 사이즈는 2개입니다. 스몰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있는데 스몰 사이즈는 네오노에보다는 조금 작고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미니 사이즈는 손잡이는 없고 크로스로만 멜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물건을 구경하거나 살 때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가는데 구찌 매장 직원분 중에 정말 친절하신 분이 있어서 주로 그분께 구매를 합니다. 그분이 맨 처음에 오피디아 버킷백을 추천했는데 그 당시에 오피디아 버킷백을 사고 싶어도 실물을 보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 마침 딱 미니 버킷 백과 스몰 사이즈가 있어서 비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홀스빗이라는.. 2020. 9. 20.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3년 지난 후기 이번에 제가 소개할 상품은 빨간색 박스가 상징적인 까르띠에 시계입니다. 티파니의 민트색도 설렜는데 빨간색과 금색의 조합의 까르띠에는 그냥 마구 끌립니다. ㅎㅎㅎ 2017년 여름에 탱크 솔로가 우리나라에서 단종된다는 소식을 듣고 탱크 솔로를 사기 위해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갔습니다. 그런데 점원분이 원래 500만 원이었던 탱크 솔로가 지금 392만 원으로 내렸다고 손님 옷 스타일이면 탱크 솔로보다는 탱크 프랑세즈를 추천한다고 하길래 착용해봤더니 직사각형의 탱크솔로보다 정사각형 모양의 탱크 프랑세즈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탱크 프랑세즈를 구매했는데 정말..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립니다. 제가 원피스를 좋아하고 거의 대부분 치마를 입고 정말 가끔 바지를 입긴 하는데 다 잘 어울립니다. 까르띠에가 9월 .. 2020. 9. 19.
울산 삼산 콩나물 해장국 맛집 콩나물교실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전주에 있는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을 때 시원하면서 약간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저희 부부가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처음에 남편이 울산에 정말 맛있는 콩나물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국물은 맛있었는데 밑반찬이 거의 없는 겁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콩나물 국밥에 꽂혀서 블로그를 막 뒤지다가 '콩나물 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옆에 있는 새 건물로 이전해서 정말 깔끔하고 크기도 큰데 처음에 갔을 땐.. 테이블이 한.. 10개 정도 있었고 전부 좌식이었습니다. 작년 말쯤 처음 갔는데 한 7시쯤에 갔는데 약간 2-3분 정도 기다리다가 앉았습니다. 나머지 테이블은 가득 차 있었고요. 그때부터 감이 왔습니다. 제대로 찾았구나. 삼산동이라고 소개했지만 음식점, 술집이 몰려있.. 2020. 9. 17.
티파니앤코 T 스마일 이어링 후기 제가 생각하기에 티파니앤코에서 제일 예쁜 디자인은 T로고를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 T로고가 예뻐서 샀는데 지금도 티파니앤코 T 스마일 귀걸이는 자주 착용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가격은 111만 원입니다. 예전엔 80만원 대 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꽤 많이 올랐습니다. 다이아 있는 디자인은 267만 원입니다. 옐로 골드, 핑크 골드(로즈골드) 두 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다이아가 있는 디자인은 화이트 골드까지 있습니다. 예전엔 그냥 골드만 나왔는데 요즘엔 피부 색깔과 잘 어울리는 핑크 골드가 나와서 좋습니다. 핑크 골드라 변색이 있을 줄 알았는데 데일리 귀걸이로 끼고 샤워할 때도 끼고 운동할 때도 꼈는데 멀쩡합니다.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인데 열심히 착용한 것 치고 흠집이 잘 보이지 않죠? 기스가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