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 니트1 시원한 여름 니트 추천(보세 여름 니트) 한창 더워야 하는 여름이 이번 해는 긴긴 장마로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너~무 더웠기에 이번해도 덥겠구나 했는데 더위는커녕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인 나날입니다. 늘 더웠기에 저는 5-6월부터 여름 니트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여름 니트 쇼핑은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찾다 찾다 지치신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제 몸은 키는 161, 몸무게는 52-53kg으로 겉으로 보는 분들은 몸에 비해 얼굴 살이 없어서 마른 줄 착각하십니다. 팔뚝, 허벅지가 몸에 비해 두꺼워서 늘 원피스, 치마를 주로 입습니다. 여름이 돼서 정말 시원하게 나시를 맘껏 입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결혼식을 위해 47kg까지 플라잉 요가 매일 하며 뺐던 그때도 나시를 입은 적..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