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SJSJ1 SJSJ 아울렛 가을 신상 구매(동부산 아울렛) 저는 원래 옷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쁜 옷이면 색깔별로 구매해놓고 정말 계속 입고 싶으면 똑같은 옷을 한 장 더 사곤 합니다. 20대에는 가격에 상관없이 보세, 브랜드 옷 둘 다 가리지 않고 샀는데 좋은 보세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겁니다. 저는 보통 옷을 인터넷으로 삽니다. 직접 가서 구경하면 왠지 바로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MBTI 검사상으로 ISFP입니다.ㅎㅎ) 그래서 그냥 대충 보고 사 오면 매번 입지도 않고 넣어뒀습니다. 좋아 보이고 예뻐 보여서 사면 한 번 입으면 보풀이 감당할 수 없다던지 2-3번 입고 나면 허름해진다던지 그래서 브랜드로 넘어왔는데 브랜드 옷도 몇 번 입고 나면 허름해지고 비싸게 주고 샀는데 정말 똑같은 옷이 인터넷 쇼핑몰에 싸게 파는 겁니다. 왜 그런..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