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반지1 티파니 커플링 4년 된 후기(아틀라스 피어스드 링)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박스만 보면 설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6년, 저는 티파니에 꽂혀있었습니다. 티파니 목걸이로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제가 답프로포즈로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원래 저희 둘의 계획은 커플링 없이 바로 결혼반지를 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갖고 싶어서 그 계획을 뒤엎었습니다. 그때 당시 면세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한 짝에 163만 원이고 한 쌍을 사면 326만 원입니다. 티파니앤코의 경우 면세점과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2016년 여름 이후 매일매일 꼈고 2017년 10월, 결혼반지를 사고 난 후에도 남편은 불가리 뉴비비가 아깝다고 평소엔 티파니 커플링을 꼈고 저는 티파니 커플링을 사이즈를 크게 산 편이라 살이 찌거나 몸이 너무 부은 날에는 불가리 뉴비비가 잘 들어가..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