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고기1 줄서서 사먹는 고기, 정관 남광식육점 저희 어머니가 정관에서 7년 전 몇 년간 일을 하셨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된 정육점인데 엄마가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그 뒤로 정관에 올 때마다 사 먹었고 남편이 회사 야유회를 간다고 할 때도 여기서 사가라고 추천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알게 된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인기가 많진 않았던 것 같은데.. 물론 그때도 명절에는 줄 서서 사야 했지만 한 10분 정도만 줄 서면 맛있는 고기를 살 수 있었습니다. 요즘엔 정말 남광 식육점에서 고기를 사 먹기 위해서는 늘, 항상, 언제든지 줄을 서야 합니다. 기본 20분은 줄을 서야 하는 듯합니다. 입소문도 났고 인터넷에도 몇 번 소개가 되었는지 언제나,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들어 딱 한번 사람이 한 5-6명 있는 것을 본 적이.. 2020. 8. 30. 이전 1 다음